요즘 집꾸미기를 하고 있어요~
인테리어에 맡겼던 촌티난 꽃무늬 벽지를 과감히 뜯고
흰색 페인트로 칠했어요
벽면에 허전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중
에펠탑 스티커를 붙여보기로 마음먹고 검색을 했어요.
싸고 좋은 제품을 찾으려다 며칠이 걸렸어요.
그러다 이오스트 그래픽 스티커를 발견했죠.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에 가격까지~ 오~good
집으로 배송이 왔어요.
처음 받았을때 난감했어요.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 하나~
천천히 생각하면서 보내주신 사은품 스티커로 연습후
시공했어요.
혼자 하긴 어려워 8살 아들의 도움으로 완성
완성 후 아들과 뿌듯하여"예쁘다"고 계속 말하였죠~
정말 마음에 쏘~옥 드는 제품이에요.
대박나세요^^